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10.5(목)~10.6(금) 워싱턴과도 언니와도 진짜 작별입니다...ㅠㅠㅠ 언니 덕분에 짧은 기간이지만 워싱턴에서 현지인처럼 지내봤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해보게 해준 언니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봤던 집근처 전경입니다.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마시면서 바라봤던 마을의 이런저런 모습들... 창밖을 .. 나의 여행 2017.10.0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10.4(수) 오늘은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ㅠㅠㅠ 2주가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이번엔 정말 한 것도 없는것 같은데 시간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못봤던 워싱턴D.C 관광을 마저 하려고 했었는데... 언니랑 이제 헤어지는.. 나의 여행 2017.10.0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10.3(화) 오늘은 한국의 개천절입니다. 오늘은 형부가 시외에 있는 아울렛에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오전에는 하퍼스페리를 다녀왔습니다. 하퍼스 페리는 셰넌도어 강과 포토맥 강의 합류점에 있는 곳으로 하이킹 코스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단풍이 안 들었는데...단풍시즌에.. 나의 여행 2017.10.0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10.2(월) 나이아가라 패키지를 다녀와서 몸 상태가 계속 안 좋습니다. 오늘은 전에 한인교회에서 만난 분이 미국식사와 포도밭을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아침먹고 언니랑 같이 나왔습니다. 점심먹으러 가는데 거의 2시간.. 미국은 땅이 넓으니까 조금만 움직이면 1-2시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국 .. 나의 여행 2017.10.0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9.30(토)~10.1(일) 나이아가라를 떠나 뉴욕으로 가던 중 점심식사를 한 곳입니다. 미국에서 나름 유명한 부페체인점이라는데 음식도 먹을만 했습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다시 한 번 느낀건 미국이 정말 넓다는 것입니다. 워싱턴에서 뉴욕까지 버스로 5시간 정도 걸리는데.. 5시간정도면 가까워서 다닐만 .. 나의 여행 2017.10.0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9.30(토) 캐나다 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꽤 가까이에서 보는데요...폭포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안개가 마치 비처럼 또는 온천처럼 느껴집니다. 웅장하기도 하고 조금은 무섭게도 느껴지는 자연이었습니다. "월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월풀은 세탁기 이름이 아닌가 싶은데... 나의 여행 2017.10.0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9.29(금) 오늘부터 2박3일로 워싱턴 현지 한인여행사를 통해 나이아가라,뉴욕 패키지 여행을 갑니다. 원래는 단풍특선이라고 해서 퀘벡에 가는 여행상품을 예약했었는데 아쉽게도 인원수 미달도 단풍특선은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패.. 나의 여행 2017.09.30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9.28(목) III 고작 하루의 관광이었을 뿐인데 이번 여행중에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것 같습니다. 워싱턴 D.C 관광중에 가장 기대했던 국립미술관입니다. 입구 모습도 웅장해 보입니다. 국립미술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동관만 관람했습니다. 언니가 서관을 못봤다고 나중에 같이 보.. 나의 여행 2017.09.2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9.28(목) II 연필처럼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그저 탑만 높이 솟아있습니다. 원래는 기념탑에 전망대가 있는데 현재는 엘리베이터 공사중이라 전망대에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공사는 2018년까지 계속된다고 하는데 전망대에 언제 다시 올라갈 수 있는지 정확히는 .. 나의 여행 2017.09.29
워싱턴에서 살아보기 : 9.28(목) I 워싱턴에 온지 일주일만에 드디어 D.C관광을 하는 날입니다...ㅎㅎㅎ 오늘은 언니가 개인일정이 많아서 저 혼자 D.C에 갔습니다. 형부가 출근길에 링컨기념과 앞에 내려줘서 링컨기념관을 시작으로 국회의사당까지 쭉 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나 TV에서 많이 봤던 링컨 기념관. 크고 웅장한 .. 나의 여행 20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