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빠지다

앙사나라구나 비치에 나가면 식당과 상점들이 조금 있어요... 그 중에 한 곳에서 먹었던 저녁식사입니다.. 아스파라거스 볶음 해산물볶음면 구운 새우 버섯볶음(두번째줄 오른쪽) 가격은 밥 2공기, 콜라, 맥주, 요리 4가지 총 705바트였습니다.. 앙사나라구나 조식.. 라구나에서는 맛사지나 ..

라구나 단지가 워낙에 외곽에 있다보니 다른 지역을 가는것이 상당히 불편하고 교통비도 많이 들어요.. 주말에만 열린다는 푸켓야시장을 가기 위해 호텔에 택시를 요청했습니다. 편도 700바트에 왕복 1,400바트...-,-;; 택시기사가 우리 일정끝날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는데 대기요금도 있다..

푸켓일정이 짧아서 투어를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팡아만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투어 역시 사우스타이를 통해 예약했구요 피피섬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우기때는 살짝 비추라고 하더군요... 사실 스노쿨링도 그닥 땡기는 것도 아니고 해서 팡아만으로 했습니다.. 팡아만투..

푸켓의 외곽인 라구나에서 묵게되었던 이유!!! 바로 이 골프장때문이었습니다. 푸켓에서 숙소와 골프장이 같이 붙어 있는 곳은 라구나밖에 못찾겠더군요.. 골프가격은.... 18홀 기준으로 1인 4,000바트이고 투숙객은 할인해서 3,000바트입니다. 캐디피는 1인당 280바트고, 캐디는 플레이어 1인..

푸켓에서 나름 중심가(?)인 빠통을 마다하고 숙소로 정한 앙사나라구나... 원래 쉐라톤라구나였던 곳이었는데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이름을 앙사나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앙사나에서 가장 일반적인 라구나룸입니다. 생각보다 방도 크고 전망도 좋고 화장실도 넓고 모든것이 아주 만족..

홍콩섬쪽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요...-,-;;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본 헐리우드로드입니다.. 타이청 찾는라 고생만 했어요..ㅠㅠ 겨우겨우 찾은 타이청...관광객이 참 많아요.. 바로옆에 커피숍이 있으니까 에그타르트사서 헤매지 말고 옆에 커피숍가서 드세요...^^* 이번에 ..

공사중인 모습만 봤었는데 이번에 가니 공사끝내고 오픈을 했더군요...1881헤리티지 입니다..^^ 쇼핑센타예요... 주로 시계, 보석류를 파는 곳이라 상점에 들어갈 일이 없더라구요..^^;; 건물을 특색있게 만들어서 이곳은 사진찍는 새로운 명소가 된 듯 하네요.. 스타의거리에서 심포니오브..

난리안가든을 보고 침사추이로 돌아가는 중에 웡타이신사원에 들렸습니다. 예전에 패키지관광을 가면 꼭 들렀던 홍콩의 명소입니다.. 웡타이신역 B3출구에서 오른쪽계단으로 나가면 10m정도 앞쪽에 사원입구가 보여요.. 오픈시간은 07:00~ 17:30이고, 이 곳 역시 입장료는 없습니다.. 사원에 ..

홍콩에서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해서 찾아낸 곳이 난리안가든과 치린수도원입니다. 산책코스로 최근 추천되고 있는 명소더라구요.. 시끌벅적한 홍콩 도심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픈시간은 07:00~21:00까지 이며 다이아몬드힐역에서 C2출구로 나가면 돼요...길 건너편으로 ..

IFC몰 정두-1 IFC몰 3층(3016-3018호)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 "정두"입니다. 하유미씨 남편이 운영하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으로,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식사시간에 가면 문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첫날은 식사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늦게 갔더니 대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