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지킬앤하이드]-홍광호/윤공주/민경아(190310 홍광호 막공) 뮤지컬[지킬앤하이드] 홍광호 배우의 막공을 관람했습니다. 뮤지컬[지킬앤하이드]의 서울 공연은 5월 19일까지인데 홍광호배우만 조금 일찍 하차하는 바람에 오늘이 홍지킬의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홍지킬 막공구하기가 어찌나 어려웠던지...ㅠㅠ 그나마 친구가 제꺼까지 구해주는 바..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9.03.11
뮤지컬[지킬앤하이드]-홍광호/윤공주/이정화(190222) 정말 오랜만에 홍지킬을 봤습니다. 12월에 보고 이번에 보는거니 2달도 더 지났네요.. 사실 그동안도 보고 싶긴 했지만, 조지킬을 예매하고 나면 홍지킬을 예매할 수가 없으니..의지와 상관없이 관람횟수가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3월 10일에 홍지킬이 하차하기에 막공전에 한번 더 보..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9.02.22
뮤지컬[지킬앤하이드]-조승우/아이비/이정화(190213) 거의 3주만에 조지킬을 재관람했습니다. 개막한지가 한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조지킬 표는 구하기가 힘드네요..ㅠㅠ 다음 조지킬 관람은 한달도 더 남아있어서 그 때까지 잘 기다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3주만에 뮤지컬[지킬앤하이드]를 보니까 왜이리 새롭던지..ㅋㅋㅋ 이정..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9.02.14
뮤지컬[라이온킹]-인터내셔널 투어(190127 BC카드1+1) 2011년도에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라이온킹]을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제가 뮤지컬에 입문(?)하기 전이었고 그 당시에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핫했던 작품중의 하나가 라이온킹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표 구하기도 어려웠어서 사이드쪽 자리를 겨우 구해서 봤었네요.. 그 때 뮤..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9.01.28
뮤지컬[지킬앤하이드]-조승우/윤공주/민경아(190123) 보름만에 조지킬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전관을 하고 싶지만 다른걸 떠나서 표를 구할 수가 없네요..ㅠㅠ 그 사이에 조지킬의 바뀐 디테일 소식을 들으며 너무 궁금했었는데 오늘 보고 싶은 디테일들을 많이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사회 씬에서 무릎꿇은 지킬 지..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9.01.25
뮤지컬[지킬앤하이드]-조승우/해나/이정화(190106) 2019년 첫 관극으로 뮤지컬[지킬앤하이드]를 관람했습니다. 이번 시즌엔 자리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맨날 2층 아니면 1층 사이드에서 겨우겨우 봤는데 오늘은 세상에나 예대가 일을 해서 5열 중블에서 보게되었습니다...ㅎㅎㅎㅎ 더구나 조지킬을...어찌나 기쁘던지... 공연을 보기 전부..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9.01.07
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김재범/최수진/양승리(181229) 이번 시즌 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을 재관람했습니다. 오늘 올리버와 클레어는 초연멤버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초연 공연을 너무 좋게 봤기에 오늘 페어들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나 초연멤버들 답게 극을 아주 능숙하게 이끌어가더라구요.. 김재범올리버는 아주 장난꾸러기 올리..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30
뮤지컬[지킬앤하이드]-조승우/윤공주/민경아(181229) 어제 저녁에 갑자기 양도를 받게되어 오늘 예상치도 않게 조지킬을 관람했습니다. 그렇잖아도 이번 주말에 보고싶었는데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저렴하게 양도받아서 잘 보고 왔습니다. ^^ 오늘 조지킬은 처음에 많이 지쳐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를 간호하는 모습에서 빨리 ..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29
뮤지컬[지킬앤하이드]-조승우/윤공주/이정화(181223) 역시 지킬장인 조승우 배우입니다. 오늘은 콧소리가 조금 나는게 감기에 걸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넘버도 짱짱하고 연기는 너무 좋고...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공연을 보여주네요. 오늘 지킬은 처음부터 의지가 아주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첫 장면인 아버지 앞에서의 ..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23
뮤지컬[어쩌면 해피엔딩]-전성우/박지연/양승리(181222) 이번 시즌 뮤지컬[어쩌면해피엔딩]을 관람했습니다. 오늘은 이번 시즌의 뉴캐스팅으로 봤는데요, 전성우, 박지연, 양승리 페어였습니다. 사실 뮤지컬[젠틀맨스가이드]와 종일반을 하기엔 적당한 선택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맞는 날이 오늘 밖에 없어서 낮,밤의 공연을 완전히 정반대의 감..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