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젠틀맨스가이드]-서경수/한지상(181222) 뮤지컬[젠틀맨스가이드]를 재관람했습니다. 오늘은 서경수, 한지상 페어로 봤는데요... 서경수, 한지상 페어가 넘버가 정말 좋더라구요. 두 배우 덕분에 오늘 귀호강을 제대로 했습니다...ㅎㅎㅎㅎ 사실 지난번 유연석, 이규형 페어로 봤을 때도 만족하며 보긴 했는데 오늘 서경수, 한지상..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23
뮤지컬[지킬앤하이드]-홍광호/아이비/이정화(181202) 일주일만에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 건가요?? 오늘 홍지킬은 날라다니더군요...ㅎㅎㅎㅎ 넘버면 넘버, 연기면 연기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홍광호 배우만의 지킬과 하이드를 보여줬습니다. 지난번 공연에서도 홍지킬이 좋았지만, 생각한 만큼의 지킬을 보여줬다면 오늘은 기대..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02
뮤지컬[지킬앤하이드]-조승우/아이비/이정화(181130) 드.디.어. 이번 시즌 조지킬을 만났습니다. ㅎㅎㅎㅎ 지난 10주년때 조지킬을 볼 만큼 봤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시즌엔 한두번만 가볍게 보려고 했으나.. 오늘 관람하고나서 조지킬에 더 목마르게 되었습니다. 표 구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있는 표들도 죄다 쩌리석들인데... 어쩌라고 조지킬..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2.01
뮤지컬[지킬앤하이드]-홍광호/윤공주/이정화(181124 국민카드1+1) 드디어 홍지킬을 봤습니다...ㅋㅋㅋㅋ 홍지킬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홍광호배우가 지킬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홍지킬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공연전부터 흥분상태였습니다..ㅎㅎㅎㅎ 이번 시즌 뮤지컬[지킬앤하이드]은 10주년때까지와는 무대랑 의상이 바뀌었습니다. ..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1.24
뮤지컬[젠틀맨스 가이드]-유연석/이규형(181122) 신작 뮤지컬[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살인편]을 관람했습니다. 처음에 캐스팅이 공개되었을 때 도대체 어떤 뮤지컬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첫공 이후 후기평들도 좋아서 내심 기대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뮤지컬"벽을 뚫는 남자"이후 다시 무대에서 연기하는 유연석 배우를 봤는데요.. 지..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1.23
연극[톡톡]-오용/황만익 외(181113) 연극[톡톡]을 기업클립서비스 초대권으로 관람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톡톡]초연도 기클초대권으로 봤었는데 이번에도 기클초대권으로 봤네요...ㅋㅋㅋㅋ 연극[톡톡]의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어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운좋겠도 계속 초대권으로 봐서 좋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초..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1.16
뮤지컬[마틸다]-황예영,최재림,강웅곤,방진의(181102) 뮤지컬[마틸다]를 재관람했습니다. 오늘은 황예영마틸다였습니다. 예영마틸다의 감정표현이 좋더군요.. 오늘은 재관람이라 그런지 공연중에 어찌나 눈물이 많이 나던지..-.-;; 공중곡예사 이야기에도 계속 눈물이 나고 마틸다가 하니선생님과 포옹할 때도 눈물이 나고 '어른이 되면' 넘버..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1.04
연극[아트]-엄기준/박은석/박정복(181019) 지난번에 관람했던 연극[아트]가 너무 좋았어서 오늘은 다른 캐스팅으로 한 번 더 관람했습니다. 엄기준 세르주, 박은석 마크, 박정복 이반으로 관람했는데요 역시 배우가 바뀌니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지난 공연과는 좀 더 다른 느낌이 드는 캐릭터들이었지만, 오늘 캐스..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0.20
뮤지컬[마틸다]-설가은/최재림/최정원/방진의/문성혁(180929) 드디어 뮤지컬[마틸다]를 관람했습니다. 아역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공연이라서 살짝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나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틸다를 연기한 설가은배우도 마틸다를 잘 표현해 주었고 아역 앙상블들도 감탄할 정도로 정말 잘..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10.01
연극 [아트]-최재웅/김재범/김지철(180926) 그다지 큰 기대없이 배우들의 연기가 보고 싶었던 연극[아트]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배우들간의 연기합도 정말 좋았고, 배우들이 표현하는 각자의 캐릭터도 정말 개성만점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엄청 웃었다. 웃느라 관크가 될까봐 엄청 조심했는데도 중간중간 터지는 웃..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