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나름 중심가(?)인 빠통을 마다하고 숙소로 정한 앙사나라구나...
원래 쉐라톤라구나였던 곳이었는데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이름을 앙사나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앙사나에서 가장 일반적인 라구나룸입니다.
생각보다 방도 크고 전망도 좋고 화장실도 넓고 모든것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약은 사우스타이를 통해서 예약하였구,
비수기 가격으로 1박에 3,300바트로 4박에 13,200바트에, 4박이상시 공항에서 픽업 50%할인받았습니다.
이곳은 화장실...
처음엔 욕실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깜놀했었는데..
커텐으로 가릴 수 있어요...ㅋㅋㅋ
호텔에서 주는 웰컴과일이예요..
이 외에 하루에 한가지씩 선물도 하나씩 주더군요..^^
룸에서 바라본 호수전경입니다..
발코니(?)같은 곳이 있어요..
앙사나라구나 수영장..
이 곳외에 한곳이 더 있는데 그 곳은 모래를 깔아놔서 약간 해변가 느낌도 나더군요..
사진은 없어요...-.-;;
앙사나에서 볼 수 있는 아기코끼리..아주 순해요...
만져볼 수도 있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라구나 단지를 돌아다니는 셔틀보트를 타고 찍은 사진이예요..
셔틀버스는 로비앞에서 가고자 하는 곳을 말하면 바로 불러주니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셔틀보트는 20분에 한번씩 다니구요,
라구나 단지를 도는 1시간짜리 코스는 로비에서 미리 신청을 해야하며 무료라고 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기도 했고, 덥기도 해서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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