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나라구나 비치에 나가면 식당과 상점들이 조금 있어요...
그 중에 한 곳에서 먹었던 저녁식사입니다..
아스파라거스 볶음
해산물볶음면
구운 새우
버섯볶음(두번째줄 오른쪽)
가격은 밥 2공기, 콜라, 맥주, 요리 4가지 총 705바트였습니다..
앙사나라구나 조식..
라구나에서는 맛사지나 식사하기가....좀 비싸요...
아시다시피 시 외곽이라 어디 나가기도 힘들구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라구나단지 바로 앞에 있는 조그마한 번화가 전화번호를 알아냈습니다..ㅋㅋㅋ
먼저 맛사지샵...
카네이션 마사지 (carnation massage)
전화하면 픽업서비스 차량이 호텔로비까지 옵니다..물론 픽업은 무료..
전화번호는 푸켓에서 076-325-565 입니다..
가격은 타이전통마사지의 경우 시간당 300바트예요...전 2시간 600바트짜리 받았구요
나중에 팁으로 100바트 줬어요...
맛사지는....흠.....열심히는 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 받고 저녁은 마사지샵 바로 건너편에 있는 사바(chaba)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이 곳도 무료픽업서비스를 해줍니다....
전화번호는 푸켓에서 076-271-580 입니다..
저는 마사지샵에서 보내준 차량으로 이 곳까지 나왔기 때문에
식사후 데려다 주냐고 물어봤더니 무료로 리조트 로비까지 데려다 줬어요...^^
식당내부모습...꽤 커요..
싱아맥주...
망고쉐이크
전부 4가지 요리를 시켰어요...ㅋㅋㅋ
왼쪽부터 아스파라거스볶음, 파인애플볶음밥, 팟타이, 똠양꿍이예요...
가격은 좀 비싸요....
전부해서 1,500바트정도 했어요...
아스파라거스볶음
파인애플 볶음밥...음식은 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볶음밥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팟타이..숙주는 날것 그대로의 것이예요...이거 못드시는 분은 섞지 마시고 그냥 드세요..
앙사나라구나 수영장에 있는 풀사이드 레스토랑에서 먹은 점심이예요...
맛은 그냥저냥...가격은 꽤 비싸군요....^^;;
두가지 요리에 택스,서비스차지 다 해서 830바트입니다...
볶음밥
클럽샌드위치
푸켓에서 먹은 마지막 식사...
센트럴백화점 3층에 위치한 MK레스토랑(수키)입니다..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비슷해요....먹는 방법도 맛도...
채소세트 작은것과 어묵,고기,국수 등 몇가지와 음료수 두 잔해서 가격은 573바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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