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드디어 푸켓에 가다!! - 왓찰롱사원, 프롬텝

몽실사랑 2012. 9. 9. 18:54

 

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은  12시....비행기는 다음날 새벽 00:45분....

사우스타이를 통해 5시간 차량렌탈을 신청했습니다..

12시에 체크아웃 후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오후 5시부터 렌탈한 차량으로 시내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일정은 왓찰롱사원, 프롬텝, 센트럴백화점(저녁식사)  총 3곳을 돌아다녔어요..

 

 

 

왓찰롱사원....리조트에서 가는 길이 꽤 많이 막히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별로 없고, 멍멍이들만 여유롭게 돌아다니더라구요...-.-;;

푸켓엔 유기견처럼 보이는 개들이 꽤 많은데...

사람도 개도 그냥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지내는 듯한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롬텝...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인지 이날이 특별한 날이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진짜로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해지는 풍경을 온전히 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