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서 체크아웃은 12시....비행기는 다음날 새벽 00:45분....
사우스타이를 통해 5시간 차량렌탈을 신청했습니다..
12시에 체크아웃 후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오후 5시부터 렌탈한 차량으로 시내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일정은 왓찰롱사원, 프롬텝, 센트럴백화점(저녁식사) 총 3곳을 돌아다녔어요..
왓찰롱사원....리조트에서 가는 길이 꽤 많이 막히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별로 없고, 멍멍이들만 여유롭게 돌아다니더라구요...-.-;;
푸켓엔 유기견처럼 보이는 개들이 꽤 많은데...
사람도 개도 그냥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지내는 듯한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롬텝...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인지 이날이 특별한 날이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진짜로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해지는 풍경을 온전히 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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