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송원근 페어의 뮤지컬[쓰릴미]를 관람했습니다.
이창용,송원근 페어의 공연은 처음 보는데요
이번 [쓰릴미]의 전 페어를 보는게 목표입니다...ㅎㅎㅎ
송원근 리차드는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이창용 배우의 [쓰릴미]공연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오늘 이창용배우의 음색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창용 배우는 뮤지컬[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봤었는데,
왜 그 때는 미처 몰랐었는지 말이죠...
이창용 배우의 넘버에 감탄했습니다.
뮤지컬[쓰릴미]는 페어마다 느낌이 많이 달라서
여러 페어의 공연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오늘 봤던 이창용, 송원근 페어는
이창용 네이슨이 많이 불쌍해 보였고
송원근 리차드는 그 누구보다도 차가워보였습니다.
페어별로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컬[쓰릴미]...
이창용, 송원근 페어의 막공으로 1차팀의 공연은 마무리되는데요..
페어들의 막공이 올 때마다 왜 좀 더 보지 못했을까..라는
아쉬움이 항상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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