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은 덕투어와 센토사섬입니다..
선텍시티에 가서 덕투어(10시)신청한후 선텍시티 구경을 좀 했습니다..
찰스앤키스를 찾았는데, 사이즈가 없네요...아쉽...-.-
한시간 가량의 덕투어를 끝낸후 선텍시티 3층에 있는 퀴신보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한시간안에 식사를 끝내면 할인해서 1인당 SD$21입니다..물론 텍스는 별도...
음식이 너무 맛있네요...싱가폴에 와서 비로소 식사다운 식사를 했습니다..ㅋㅋ
특히나 케잌이 완전 예술입니다...^^
히포버스 타고 센토사섬으로 이동했습니다..
싱가폴패스 덕분에 돈 많이 굳었습니다..ㅋㅋ
아빠 멀라이언도 보고
루지 두번타고..(너무재밌어서 또 타고 싶었지만 꾹 참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실로소 포인트, Palawon 비치 등 센토사섬을 쉬엄쉬엄 구경하며,
여행의 여유를 맘껏 느껴보다가...
Songs of sea를 보러 갔습니다..사람들이 1시간 전부터 입장을 하네요..
생각없이 있다가 사람들이 입장하기에 서둘러 들어 가서는 1시간 가량을 빈둥대려니...조금 지루하더군요...^^;;
쇼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싱가폴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하면 이해하시려나..
내용자체는 조금 유치하지만, 멋있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쇼였습니다..
쇼가 끝나고 서둘러 나와 모노레일을 타고 비보시티로 나왔습니다.
여기도 찰스앤키스가 있어서 샌들하나 구입하고( 역시나 맘에 드는 신발은 사이즈가 없네요)
브레드톡에서 빵을 사서 MRT로 귀가했습니다..
이번 여행일정중 가장 힘이 안드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오늘만 같으면 일주일도 돌아다닐수 있을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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