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4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잠시 추억에 잠겼다..ㅋ
예전에 얼마나 열광하던 영화이던가?
요즘이야 워낙 컴퓨터 그래픽이 쟁쟁하니 이런 영화야 조금은 우습겠지만,
예전에는 인디아나 존스만한 영화를 찾기가 힘들었었다..
있어봐야 007 정도랄까??
출연진들도 예전의 출연자들이 다시 뭉쳤다.
헤리슨 포드는 참 많이도 늙었다..
그래도 인디아나 존스에서만큼은 매력이 철철 넘친다..
내용이라든지 화면이라던지..모두가 예전 그대로 였다..
컴퓨터 그래픽을 안쓰고 예전처럼 모두 세트를 지어서 촬영했다고 하더라..
옛날 생각하면서 그런대로 재미있게 봤지만,
결론은 영~~~ 뭐랄까...좀 황당했다고나 할까??
뭐, 원래부터 인디아나 존스가 과학적이지 않은 분야를 탐험하는 고고학자 이야기이긴 했지만,
이번꺼는 좀 심하다 싶다..
아주 재밌다기보다는, 예전의 인디아나 존스를 추억하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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