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만화영화로만 가능할 거 같던 변신로봇이 실사영화에서도 가능하다니..

그 기술력에 감탄을 할 뿐이다....

 

스토리 자체는 별거 없다..

 

외계에 사는 착한 로봇과 악당 로봇이 지구에 뭘 찾으러 와서는

지구의 평화를 위해 서로 싸우는 얘기다..

솔직히 황당무계하고 엉성한 구성의 이야기 이지만..

 

뭐 이런 영화를 스릴러 영화처럼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는 건 아니니까..

단순이 오락영화에 기대하는 건 화려한 볼거 아니겠는가?

 

이 영화를 보고나면

도로위의 수많은 자동차들이 로봇으로 변신할 것만 같다...

 

우리집 자동차도 변신로봇이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