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해리포터 5번째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이 드디어 개봉을 했다.
책도 드디어 완결이 되었다...
너무 기다렸던 탓일까?
영화는 예전만 못한거 같았다..
물론 책으로도 시리즈 중 불사조기사단이 제일 재미없긴 했지만..
영화도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 제일 못한거 같다..
더구나, 이 영화를 보는데..
초등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와서...영화보는 환경이 아주 엉망이었다..
사실 영화에 집중하기도 힘들었고...앞부분은 아예 보지도 못했다..ㅠ.ㅠ
영화보는 내내 어찌나 짜증나던지...
정녕, 영화는 편하게 집중하면서 관람할 수 없는 것인가??
모두들 영화관 예절을 잘 지키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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