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시간은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나에게 하루만 되돌릴 수 있다면
아니, 마음속에서 그리던 이를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면
그 하루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까??
이 소설은 - 소설이라고 해도 될까? - 실화같은 이야기이다..
자살을 하려던 한 남자가
엄마를 만났던 단 하루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존의 미치 앨봄의 글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해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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