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에 도전하다!! - 뉴욕현대미술관(MOMA)

 

가장 좋았고 마음에 들었던 뉴욕현대미술관(MOMA) 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무료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출입문쪽에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금방금방 줄어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줄을 서있으면 들어갈 때 티켓을 한장씩 줍니다..

그 티켓이 있어야 미술관에 입장할 수 있어요...

 

무료입장이라 사람들이 꽤 많지만, 그림이나 작품감상하는데에 전혀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만큼 미술관이 크다는 거겠죠..

 

이 곳은 아무래도 우리에게 친숙한 그림들이 많아서

그림에 문외한이다, 난 그림따윈 몰라..하는 분들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사실 저도 그림따위...잘 몰라요...^^;;

 

모마에는 한국어오디오도 있습니다..

신분증을 맡기면 되는데 여권은 안된다는 사실...

여권을 맡기려다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

알고보니 지갑에 운전면허증이 있었더라구요...이걸 맡겼으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만 해봤어요...ㅋㅋ

 

 

사진도 엉망이고 그림도 삐딱하게 찍혔지만...

그림 감상..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