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온 지 7일째...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페리를 탈까 하다가 이제 슬슬 돈도 아깝고(^^;;) 줄서는 것도 귀찮아서
스테이튼아일랜드 페리를 타고 머~언 발치에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테이튼아일랜드 페리는 공짜입니다..^^
이 페리를 타고 오며가며 저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죠..
페리선착장입니다...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페리를 타고 보는 로어맨하턴의 전경입니다..
TV에서 뉴욕을 보여줄 때 자주 나오는 전경이죠...
저~~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스테이튼아일랜드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시려는 분들은
도착하자마자 바로 로어 맨하탄으로 되돌아오는 페리를 타세요..
아니면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스테이튼아일랜드에 볼 것도 없어요..
아무 정보없이 갔던 저는 구경좀 해볼까 하다가 괜히 30분이나 페리 선착장에서 앉았있었어요...-,-;;
자유의 여신상 페리 선착장이 있는 배터리파크...
이 때는 공사중이라 공원이 그냥 그랬어요...
유명한 월스트리트의 황소동상입니다..
이 황소의 거시기(?)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데 바리케이트로 막아놔서 만져볼 수가 없어요...^^;;
트리니트 교회입니다.
미국인들의 아픈 상처 9.11
그 상처를 딛고 그라운드제로에 이런 건물이 세워지고 있어요..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사우스 시스트리트 시포트에서 보는 브룩클린..
이곳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음식맛은 그냥저냥이지만, 이곳에서 보는 전경이 아름다워서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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