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다음날....
오전에 블루밍데일즈에 가서 쇼핑을 하고..^^
점심먹고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 갔습니다...
그런데...아뿔사...오늘이 휴일인걸 깜빡했어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오후 3시쯤에 도착했는데 전망대에 올라간건 5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가장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해질녘이라고 하더군요..
의도치 않게 가장 좋은 전망을 볼 수 있었답니다..-.-;;
미리 티켓을 구입하거나 시티패스가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거예요..
즉흥적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다보니.....이런 불상사가 생기네요..ㅠㅠ
그래도....전망은 너무 좋았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
(날이 점점 어두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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