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을 머물렀던 그랜드하얏트 호텔..
프라이스라인 비딩 취소로 인하여 할 수 없이 호텔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침대도 편안하고, 위치도 42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랜드센트럴역 바로 옆이라 지하철 이용하기도 편하고 위치도 좋았던 곳이예요.....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너무 아쉬웠다는...ㅠ.ㅠ
체크인, 체크아웃 데스크예요.....처음에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체크인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 헤멨다죠..^^;
호텔 로비...호텔로비 같지 않고 까페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한국인 직원이 챙겼줬던 음료쿠폰으로 커피와 생수를 맘껏 먹을 수 있었어요.고마운 한국인..감사합니다.....^^
http://grandnewyork.hyatt.com/hyatt/hotels/index.jsp?null
나머지 뉴욕여행 기간동안 묵었던 한인민박 콘트라베이스 4호점 마스터룸이예요..
방은 오히려 호텔보다 넓지 않았나 싶어요...
침대가 살짝 불편했던거만 빼만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중간에 청소도 한번 해 주셨는데, 예고없는 청소여서 좀 당황했었어요....
방이 완전 폭탄맞은 것처럼 엉망이었는데, 어찌나 창피하던지...-.-;;
민박집에서 바라본 바깥전경....호텔에선 사무실 실내만 보였는데 여기 오니까 마음이 다 상쾌하네요..
마지막날 안개가 자욱했어요..비행기 못뜨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안개를 걷히고..아름다운 도시풍경만 남았습니다...^^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09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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