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1984 / 조지 오웰

몽실사랑 2011. 5. 16. 16:20

1948년에 쓰인 1984년의 미래 이야기이다.

전체주의 국가가 어떻게 개인의 사상까지 지배하는지 보여주는 무서운(?) 소설이다.

 

지금은 '1984년'이 과거이지만,

또한 전체주의체제를 유지하는 나라는 몇 없지만,

왠지 과거가 아닌 현재 또는 미래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