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다니엘헤니가 주연을 맡았던 "미스터로빈 꼬시기"의 원작소설이다.
로맨스소설의 정형을 제대로 따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상대방의 마음을 모른채
그 마음을 혼자서만 간직한 채 지내고,
또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오해하고
그 오해를 풀고..진한 애정신, 그리고는 해피엔딩!!!
영화를 보지 못해서 영화는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소설은 그냥 그렇다..
요즘은 마음에 화~악 와닿는 로맨스 소설을 만나기가 어려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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