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선미씨의 작품을 연달아 읽게 되었다..
까페에서 이 책이 재밌다고 해서 읽어봤는데..
그냥 읽을만 한 로맨스 소설이다.
시대적 배경은 개화기때인거 같다...
전통과 신문물이 공존하던 시대에..
미국으로 입양됐던 여자가 친모의 고향을 방문하면서 일어났던 문화적 충돌과 사랑..
사실 로맨스니까 문화쪽 보다는 사랑쪽의 이야기가 크다..
그냥 잔잔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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