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BS에서 방영하고 있는 "경성스캔들"의 원작소설이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읽은적이 있긴 하지만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책으로 다시 읽어 보았다..
뭐, 나름 재밌다..
하지만 TV가 더 재미있다.
선우완의 캐릭터도 강지환이 연기하고 있는 선우완이 좀더 부드럽고, 좀더 멋있고, 좀더 귀엽다..나여경은 책이나 T V가 좀 비슷하다.
이수현과 차송주는 책에는 없더 캐릭터들이다.
차송주는 연홍이에서 착안을 한거 같긴 하지만...조금 다름 느낌이다.
TV쪽이 캐릭터들의 개성도 강하고 좀더 살아있는 느낌이다..
내용도 훨씬 풍부하다..
요즘 완전 경성스캔들의 팬이 되어버렸다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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