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 최정원/이하늬/성기윤 뮤지컬에서도 꽤 고전(?)에 속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관람했습니다.. 거의 공연 막바지인데요, BC라운지 스페셜데이 공연으로 50%할인된 가격으로 아주 저렴하게 관람했습니다. 사실, 국립극장이 집에서 꽤 멀어서 이 곳에서 공연을 보는게 상당히 부담스럽긴 한데요, 오랫동안 공연되어 ..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8.29
뮤지컬 [애비뉴 Q] - 내한공연 <위키드>를 제치고 토니상을 휩쓴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애비뉴 Q]의 내한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작년 내한공연했던 <위키드>가 우리나라에서 꽤 큰 성공을 거두었죠? 위키드를 좋아하는 뮤지컬 팬들이 참 많으신데요, 그 위키드하고 대결해서 토니상의 주요부..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8.24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박건형/김선영/에녹 지난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을 관람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공연이 초연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지킬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황태자 루돌프]의 작곡가 와일드 혼의 음악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뮤지컬이었습니다...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8.10
뮤지컬 [헤드윅] -조승우/구민진 드.디.어. 조드윅을 보고 왔습니다... 감격의 눈물이....ㅠㅠㅠㅠㅠ 표구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그동안 4번의 티켓팅이 있었는데 그중 한번 겨우 성공해서 봤네요.. 그것도 2층 구석탱이 자리에서... 티켓팅할때마다 육성으로 욕이 터져 나왔었더랬죠...-.-;; 조드윅....너무 보기 힘들어요...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7.21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엄기준/윤공주/조휘 감동의 [몬테크리스토]를 또 한번 보고 왔습니다...^^ 충무아트홀이 참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몬테크리스토의 공연날짜가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8월 4일이면 몬테크리스토의 서울 공연도 끝이 나는군요..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9월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선 "보니앤클라이드"..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7.17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류정한/카이/임혜영/신영숙 류정한님과 신영숙님이 출연하다는 이유만으로 기대가 아주 컷던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뮤지컬 레베카와 똑같은 류정한, 임혜영, 신영숙 배우들의 조합이었네요...^^ 세명의 배우와 함께했던 레베카가 꽤나 만족스러웠고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7.06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 엄기준/윤공주/조휘/조원희 고대하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관람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BC라운지 스페셜데이였어요.. 사실은 7월 16일 공연을 먼저 예매했었는데,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나중에서야 본거예요.. 너무 늦게알아서 좋은 좌석-제가 말하는 좋은좌석은 1층 6열이내랍니다..ㅋㅋ-이 없더라구요.. 게다..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7.0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 남경주/홍지민/전예지/전재홍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습니다. 오늘 공연도 BC라운지 스페셜데이로 50%할인된 가격으로 예매를 했어요.. 또다시 하나의 지원도 못 받고 BC라운지 스페셜데이를 광고하네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중에선 꽤 고전(?)에 속한다고 볼 수 있죠..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6.21
뮤지컬 [빨래] - 홍지희/김경수 뮤지컬 [빨래]를 보고 왔습니다..^^ 명성에 비해서 관람이 많이 늦은 편인데요... 뮤지컬 [빨래]는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로 2005년 초연 이후 2000회 이상의 공연과 33만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2012년에는 일본에 라이센스 수출도 한, 수상경력도 화려한, 명성이 자자한 뮤지컬입니다. 이번 공..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6.10
뮤지컬 [스팸어랏] - 정준하/신의정 2시간 동안 미친듯이 웃다 왔습니다...ㅋㅋㅋ 너무 웃어서 볼이 집에 올때까지 계속 땡기고 아플 정도였어요... 바로 뮤지컬 [스팸어랏] 덕분이었답니다.. 이렇게 미친듯이 배를 잡고, 또 볼이 얼얼하도록 웃었던게 언제였는지 생각도 나지 않네요..^^ 세상에서 가장 웃긴 뮤지컬이라는데..... 영화·공연 이야기/공연 이야기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