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최신 소설이다.
공중그네, 인더풀에 이은 엽기의사 아라부의 세번째 이야기이다.
이번은 좀더 거물급을 상대하게 된 아라부.
현직에 대한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일혼의 언론사 회장,
철저하게 합리성을 추구하지만 어딘가 밉살맞은 IT업계의 젊은 총아
겉으로는 아닌척하지만 피눈물나게 안티에징에 목숨거는 인기 탤런트,
온갖 비리가 난무하고 노골적인 비방이 오가는 선거판..
선거얘기만 빼면 모두 실제 모델이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번에도 아라부의 활약을 기대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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