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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림 감각을 높여주는 생활의 지혜 888

몽실사랑 2010. 9. 13. 10:09

 

 

 

 

 

 

 

1. 말린 재료를 빨리 불리고 싶을 때는 뜨거운 물 + 설탕

미역이나 말린 표고버섯 등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그냥 물에 담그면 20~30분 걸리지만 이렇게 하면 단 5분만에 완성.

*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2. 양파를 자르기 전에 물에 담가 놓으면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된다.

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나는 것은 양파에 휘발성 최루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 성분을 물에 녹여버리면 된다.

양파 손질 전 물에 10분간 담가두면 옼케.

 

3. 대파를 빨리 다지는 방법: 비스듬히 칼집을 넣어 다진다.

 

4. 계란 흰자를 전자렌지에 돌리면 간편하게 머랭 완성.

물기가 없는 내열 볼에 흰자를 넣고 거품을 내기 전에 전자렌지에 10~15초간 돌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거품 내기 쉽고 시간도 줄일 수 있음

설탕은 어느 정도 거품이 일어난 다음에 넣는다.

 

5. 레몬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즙이 잘 짜진다.

 

6. 손에 물 묻히지 않고 거품기로 살 씻기

물이 차갑거나 손에 상처가 났을 때.

거품기를 사용하면 쌀겨가 더욱 빨리 분리되어 헹구는 횟수도 줄일 수 있다.

 

7. 양상추 심에 젖은 페이퍼를 넣어 신선함을 유지

 

8. 비닐 봉지에 입김을 불어넣으면 녹황색 채소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9. 감자와 사과를 함께 두면 한 달 정도는 싹이 나지 않는다.

 

10. 냉동실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면 효율이 향상.

알루미늄은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호일을 깔면 효율성이 높아진다.

 

11. 후라이팬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면 2~3배 빨리 해동.

 

12. 칼날이 무딜때

- 밥공기 바닥에 10회 정도 갈기

- 알루미늄 호일 1장으로 2회 접어서 그 사이에 칼을 끼우고 호일을 자르면 갈아진다. 가위도 마찬가지.

- 식칼에 세제를 묻ㅎ니 다음 둥글게 만 신문지 끝에 물을 적셔 칼자루와 칼끝 사이를 문지르며 10회 왕복

 

13. 굳은 설탕에는 식빵을 하룻밤 넣어두면 원래 모습을 되찾음.

 

14. 고무줄은 모아두면 서로 달라붙어 사용할 때 불편한 데 이럴 때 미리 녹말가루를 뿌려두면 좋다.

 

15. 비누에 고무줄을 감아 두면 거품이 잘 난다.

거품이 미세할수록 때가 잘 벗겨진다. 비누와 물을 모두 절약할 수 있는 방법.

 

16. 도마는 소금으로 닦아야냄새와 세균이 말끔히 제거.

 

17. 밀가루 푼 물을 끓이면 냄비의 기름 때 제거

 

18. 알루미늄, 법랑, 스뎅 냄비를 태웠을 때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부어두었다 다음날 아침 문지르면

탄 부분이 쉽게 벗겨진다.

 

19. 냄비의 검은 얼룩은 사과 껍질로 해결.

탄 냄비에 사과 1개 분량의 껍질과 물을 80% 정도 채워 끓인 다음 세제로 닦는다.

 

20. 전자렌지의 묵은 때는 물을 넣어 가열 후 수증기에 불어있는 때를 닦아내기만 하면 됨.

* 가열된 레몬 껍질은 전자렌지의 냄새를 제거해 줌.

 

21.쌀 통에 고추를 넣어두면 벌레가 접근하지 못한다.

 

22. 낡은 스타킹을 신발에 씌운다.

촘촘한 그물코 덕분에 먼지가 묻지 않는데다 통기성도 뛰어나다.

 

23. 식빵봉지의 클립을 머리끈 홀더로 활용.

 

24. 대자리에 담뱃재 같은 이물질이 끼었을 때 소금을 뿌리면 대자리 위로 올라온다.

위로 올라온 이물질과 소금은 청소기로 빨아낸다.

 

25. 세면대와 변기는 식초물로 청소

물과 식초를 5:1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은 뒤 세면대와 변기 등에 뿌리면 물때가 끼지않고 냄새도 사라진다.

 

26. 현관 청소시 물에 적셔 잘게 찢은 신문지를 현관에 뿌린 후 쓸어내면 마치 걸레로 닦은 것처럼 깨끗해진다.

 

27. 섬유 유연제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구연산을 넣는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구연산을 2~3큰술 정도 넣으면 산이 세제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켜 섬유가 부드러워 진다.

 

28. 새 스타킹은 식초물에 담가두면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29. 방충망에 식초를 뿌려 파리를 퇴치

식초를 2배로 희석하여 방충망에 뿌리면 파리가 접근하지 못한다.

 

30. 해충 방제를 위해 옷장 서랍에 비누를 넣어 둔다.

의류를 좀먹는 해충은 비누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비누를 손수건으로 싸서 옷장 서랍에 넣어둔다.

옷 위에 놓아두면 냄새가 위에서 아래로 퍼진다.

 

31. 타일 틈새에 초를 칠하여 곰팡이 방지

타일 틈새에 초를 칠해 두면 물기가 스며들지 않아 곰팡이가 피는 것을 막아준다.

몇 개월에 한 번씩 다시 칠하면 효가가 지속된다.

 

32. 뻑뻑한 지퍼에는 베이비 파우더 + 엉킨 목걸이 줄을 풀 때도 베이비 파우더

 

33. 앞머리를 자를 때는 이마에 랩을 붙인다.

잘려진 머리카락이 눈에 들어가지 않고 피부에 붙지도 않으며 랩이 투명해서 가위 끝을 볼 수 있다.

 

34. 아이용 샴푸 노즐에 고무줄을 감아두면 아이가 샴푸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5. 코가 막혔을 때는 젖은 수건을 코에 대고 심호흡을 한다.

 

36. 반창고를 땔 떼는 베이비 오일을 바른다.

점착력이 강한 반창고를 아프지 않게 떼어내고 싶을 때는 반창고 위에 베이비 오일을 바른 뒤

잠시 동안 기다렸다가 떼면 된다.

 

37. 다 쓴 건전지를 꺼내서 양손으로 15초간 문지르면 한동안 더 사용할 수 있다.

 

38. 꽃을 꽂을 때 표백제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잘라낸 꽃가지가 평소보다 오래 간다.

반 컵 분량의 물에 쌀뜨물 몇 방울로 충분하다.

표백제의 살균 작용으로 꽃가지가 쉽게 썩지 않는다. 물을 자주 갈아줄 것.

 

39. 페트병으로 만드는 자동 급수기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며칠간 집을 비울 때 식물의 물을 주는 방법.

페트병 뚜껑에 송곳과 같은 뾰족한 것을 이용해 연필 심 정도 굵기의 구멍을 뚫은 다음 물을 붓고

거꾸로 세워 흙 속에 꽂아 두면 된다.

 

40.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에는 미리 냉장고에 넣어 둔다.

 

 

 

 

 

출처: 아카데미 북, <살림 감각을 높여주는 생활의 지혜 888>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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