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의 꿈/조성자 길가에 굴러 다니는 못생긴 돌멩이, 담장 사이로 들쭉날쭉 고개를 내민 이름모를 들꽃, 철로변에 핀 민들레 이야기가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 속에서 포근하고 아름답게 엮어진 단편 동화 모음이다.
깃털 없는 거위 보르카/존 버닝햄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깃털 없는 거위로 태어난 보르카가 겪는 슬픔과 고난,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네모의 북/김의숙 글 그림 뭐든 두들겨서 소리 내기를 좋아하는 네모에게 아빠가 북을 사다주시면서 엄마의 자장가 소리처럼 들을수록 좋은 소리라고 알려주신다. 어려서 엄마를 잃은 네모는 자장가 소리가 기억나지 않아 엄마의 노랫소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별들의 노랫 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자장가를 부르게 된다는 내용으로 따뜻한 행복감을 준다.
신기한 요술씨앗/요나 테페르 슬, 길기알론 쿠리엘 그림 네타라는 어린 소녀가 땅에 심은 씨앗이 자라나기를 기다리며, 상상과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경험을 하는 내용이다. 소녀의 소망하는 마음과, 그 소망의 씨앗을 돌보는 정성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피리부는 소년/이주홍 6. 25 전쟁중에 부모와 헤어진 한 소년이 시골 마을에서 살아가며 겪는 이야기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세밀한 정경 묘사와 순박한 시골 사람들의 생활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당시 생활상도 잘 나타나 있다.
할아버지의 보물/박춘희 글 이상윤 그림 힘찬이와 할아버지의 따뜻한 이야기다. 할아버지는 힘찬이에게 인생에 관한 이야기들을 해주면서 마지막에 "넌 이 할아버지가 가장 아끼는 보물이란다"라고 말씀해 주신다. 꿈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인정과 순수한 마음이 가득한 그림동화이다.
화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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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꼬리 도마뱀/호셉 발베르두 항상 눈을 게슴츠레 뜨고 있는 녹색 꼬리 도마뱀과 늘 우쭐거리는 만물박사 비둘기 사이의 우정을 그린 스페인 장편동화이다. 도마뱀과 비둘기의 세상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아름이의 채소밭/주느비에브 위리에 산토끼 가족의 막내인 아름이는 밭 한 귀퉁이에 채소를 심고 정성껏 가꾸었다. 그런데 먹보 거북이가 밭을 망쳐 놓았다. 아름이는 마음이 상해서 엉엉 울고, 가족들은 아름이를 격려하며 모두 힘을 합쳐 다시 씨를 뿌린다.
알을 품은 여우/이사미 이쿠요 여우가 나무 아래서 커다란 알을 발견하고 새끼가 나오면 먹기 위해 정성껏 알을 보살핀다. 드디어 새끼가 알에서 깨어나고 아기새는 여우가 엄마인 줄 알고 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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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형제 우애를 느끼고 싶을 때/형제와 싸웠을 때
친구들보다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똑똑해 지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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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탐방대/송명호 독도를 탐방하는 기행문 형식의 동화이다. 독도에 대한 역사적 배경, 자연 환경,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화 하기 위한 속셈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이해도 돕는다.
뚱보 학교의 뚱뚱보들/양남 외 달리던 차가 급정거할 때 생기는 관성 이야기, 얼음의 팽창력으로 운석을 깬 이야기 등 어려운 과학 지식이 동화속에서 쉽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밀에서 빵까지/임천순 주인공 '식빵'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전체적인 생산 과정과 또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유통과정을 보여주는 경제 동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기본적인 경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바다의 비밀/라루스 편집팀 지구의2/3를 덮고 있는 바다, 그러나 바다는 우리 눈으로 쉽게 관찰하거나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다. 바다가 생겨난 과정, 바닷속 세상, 바다의 탐험 방법, 바다의 오염을 막는 방법 등 신비한 바다의 비밀을 알려주면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워주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샤갈/실비 지라프데, 클레르 미를로 퐁티, 네스토르살라 세계명화를 쉽고도 자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 책이다. 특징적인 부분은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하여 작품의 특징을 더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여덟가지 진짜 이야기/에지디오 산단께 8편의 과학동화가 실려 있다. 과학적 상식을 재미있게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가 희생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루어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학년이 읽고 싶은 생각동화/김학선 외 C4.9 1학년 어린이에게 알맞게 쓰여진 논리적 사고와 감성 계발을 위한 동화이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자동차는 바보야/탁정언 해마다 늘어가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교통안전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린이에게 친근한 일러스트와 만화를 곁들여 어렵지 않고 재미있도록 꾸몄다. 자동차는 멍청한 바보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교통 안전 박사이다.
참대곰이 동물 백화점을 차렸어요/정태선,박희준 '동화로 읽는 5분 과학 이야기' 시리즈의 첫째권.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필요한 기초 과학 지식을 짧은 동화 형식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준다. 동물, 사물, 소리, 빛, 전기 등에 과한 '과학 동화' 60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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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따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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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의 세상구경/임정진 알고 싶은 게 많은 개구리가 세상 구경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쓴 글이다. 방송국, 지하철 시장 도서관 등을 다니는 개구리를 통해 많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괴물예절 배우기/조안나 코울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초록색 눈을 가진 괴물들은 언제나 싸우고 거칠게 으르렁거리고 다른 집을 방문하면 모두 부숴놓아야 예절바르다고 칭찬을 받는다. 로지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 버릇없는 괴물로 통하는데.....
꿈꾸는 낙하산/정진채 전설적인 이야기와 우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꿈과 소망을 준다.
다섯 개의 얼굴을 가진 여우/윤수천 한국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인 저자의 우수 창작 동화집이다. 사자 임금님의 생일날, 마당에 단연코 돋보이는 여우의 알랑거리는 얼굴, 그런데 춤을 추던 여우가 갑자기 화들짝 놀라며 사라져 버렸다. 어떻게 된 일일까?
돼지의 일기/박덕은 엄마의 사랑을 받는 아기돼지의 일기로, 들과 산을 다니면서 만나는 친구, 사람들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일상의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또한 무조건 이겨야한다고 생각하는 현대의 경쟁 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바다돼지 이야기/볼프디트리히수누레 두 어린이가 바다 돼지를 기르고 싶어하는 마음과 실제로 돼지를 기르면서 부딪치는 온갖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번식력이 좋아 감당할 수 없을만큼 불어나는 바다돼지의 먹이를 마련하고 보살피는 일이 커다란 걱정인 것이다.
부채 귀신 잡은 이야기/권정생 외 장가를 가고 싶어 하는 나무꾼 쇠돌이가 꾀를 내서 예쁜 처녀에게 장가를 가는 이야기, 마을을 괴롭히는 괴물을 꾀로 물리친 이야기 등 30편의 옛 이야기가 실려있다.
심심해서 그랬어/윤구병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시골마을에 사는 복실이가 부모님이 밭매러 나간 사이 염소 고삐도 풀어주고, 토끼장, 닭장, 돼지우리, 외양간 문을 모두 열어준다. 무료함을 달래려고 한 일인데, 동물들은 채소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아이쿠나 호랑이/윤태규 한 나무꾼이 꾀를 내서 무서운 호랑이를 물리치는 이야기인 <아이쿠나 호랑이> 등 19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초록색 엄지 소년 티쭈/모리스 드리용 세상을 아름다운 꽃으로 바꾸는 신기한 초록색 엄지를 가진 소년의 이야기이다. 티쭈의 손끝이 닿는 곳마다 꽃이 피어나고 사람들은 희망과 평화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캄펑의 개구쟁이/LAT 잘 알려지지 않은 말레이시아 책으로, 실제인물을 대상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고무를 만드는 과정, 주석을 채취하는 과정, 시장 풍경 등의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어린이의 천진한 생각과 회상을 통해 잔잔히 그려진다.
쿨쿨 할아버지 잠깬 날/위기철 연장통 한 구석에서 녹슨 열쇠를 찾아낸 꽃담이는 아빠와 엄마에게 무슨 열쇠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도 모른다.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녹슨 열쇠>,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거야> 등 8편의 동화를 그림과 함께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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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싶을 때, 삶의 교훈을 얻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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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이야기/E. 휘르나사리 재난과 전염병으로 고아가 된 네 마리의 강아지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책으로 정직하고 땀 흘려 사랑으로 봉사한 강아지들은 훌륭하게 성공했고 꾀부리며 일하지 않은 강아지는 비참한 일생을 마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에게 정직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삶이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강아지서방 깨서방/김원석 <강아지서방 깨서방>, <소금장수> 등 14편의 옛날 이야기가 담겨 있는 전래 동화 모음집이다. 인생의 교훈과 지혜를 얻고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 볼 수 있다.
검둥이 피터/비헤르트 독일 작가 비헤르트가 쓴 동화 7편이 실려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세상의 도리를 깨우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야기들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나무도 없고 우물도 말라버린, 사람들은 매일 싸우기만 하는 동네에서 양치기 할아버지가 매일 도토리 100알을 땅에다 심고 가꾼다. 세월이 지나자 마을은 울창한 낙원으로 변한다. 당장에 어떤 이익을 기대하지 않는 양치기 할아버지의 묵묵한 삶의 자세가 읽는 이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날개달린 아저씨/이현주 어린이들에게 진실한 삶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글을 써 온 이현주 목사의 동화선집. 순수한 동시의 묘사에서 부터 거짓된 사회의 한 구석에서 올바르게 살려는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까지 모두 21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내 꺼야/레오 리오니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린 이야기 그림책이다. 무지개 연못에 사는 개구리 세 마리는 좋은 것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두꺼비의 도움으로 화해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꼬마영웅/블레이스델 엄마의 심부름을 다녀오는 길에 제방에서 졸졸졸 물이 새는 소리를 듣고 자기의 손가락으로 밤새도록 그 구멍을 막아 하마터면 바닷물에 잠길뻔 했던 마을을 구했다는 네덜란드 어린이 이야기다.
늙은 개 멍돌이/배부성 쓸모 없는 개가 된 멍돌이를 주인이 내쫓으려하자 늑대가 도와주겠다며 주인의 아기를 안고 도망친다. 멍돌이가 아기를 구해오고 늑대는 도와준 대가로 양을 잡아 가겠다고 하지만 멍돌이는 자신의 임무를 저버릴 수가 없어 이리를 쫓아 버리고 주인의 사랑 속에서 양을 지키며 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떡뽁이 반장/김상삼 얕은 꾀나 정당하지 못한 방법을 쓰지 않고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겸허한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도깨비 방망이/김원종 마음 착한 동생과 욕심쟁이 형이 도깨비 방망이를 훔쳐 부자도 되고, 혼나기도 한다는 옛날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도깨비 방망이의 행방/심후섭 허황된 욕심이 얼마나 부질 없는가를 보여 주는 <도깨비 방망이의 행방>, 밝고 명랑한 소녀의 성장 모습을 그린 <원자의 일기>,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하얀 별꽃 나무> 등이 실린 희망과 꿈의 창작 동화집이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노경실 노는 일만 빼고 모든 일을 내일로 미루어 별명이 '내일이'인 철수가 게으름만 피우다가 꿈속에서 새가 되는 <새가 된 내일이> 등 10편의 창작동화가 실려 있다.
뚝딱 명심보감/김병수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을 배우게 하는 명심보감을 저학년에 맞게 엮었다. 인생의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30편의 이야기가 만화와 함께 실려 있다.
라퐁텐 우화집/이가을 엮음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세상을 풍자하는 짤막한 우화들을 모았다. 인생을 살아가는 교훈과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무지개 물고기/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깊은 바다에 색색의 비늘사이에 색반짝이는 은비늘을 가져 무지개 물고기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물고기가 잘난척하며 동무들과 어울리지 않다가 문어 할머니의 충고로 은비늘을 다른 물고기에게 나눠주면서 기쁨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다.
바보와 쭉정이/이동진 이 책의 주인공 '바보'는 바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반성' 할 줄 알고 '깨달을'줄 아는 현명한 인물이다. 버려지는 쭉정이 같은 인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우리 겨레의 언어와 독특한 판화로 그렸다.
박바가지 뿔바가지/문제술 하찮은 물건이지만 자신의 소임을 다하려는 박바가지의 자세와, 현재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뿔바가지의 이야기인 <박바가지 뿔바가지> 등 18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별아기/오스카 와일드 가난한 나뭇꾼이 숲에서 있는 별아기를 발견하고 데려다 키우는데 별아기는 점점 거만하고 이기적인 아이로 자란다. 마법으로 별아기의 모습은 흉측하게 변하고, 나중에 마음을 돌이키고 사랑하게 되자 본래모습을 찾는다. 그의 엄마 아빠는 왕과 왕비였고, 별아기도 왕위를 이어받아 자비로운 왕이 된다.
사장이 된 풀빵 장수/박상규 주인공은 맛있는 풀빵을 만들고 싶어하던 어린 날의 소원을 이루고 크게 성공한다. 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다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삶에 대한 바른 자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서서 자는 말/조평규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소원이 있어서 늘 준비하는 자세로 서서 잔다는 말의 모습을 그린 <서서 자는 말> 등,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주는 20편의 동화들이 실려 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집/레오 리오니 어느 꼬마 달팽이는 부모님 말씀을 안 들어 커다란 집을 갖게 된다. 나중에는 너무 큰 집이 되어 움직일 수가 없다. 커다란 집을 바라던 아기 달팽이는 작은 집을 잘 간직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정용원 뭐든지 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하여 고생하는 꿈을 꾸고 나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정감있게 보여주는 전래 동화이다.
슈퍼토끼/헬레 하이네 유명해 지고 싶은 토끼 한스는 물에 빠지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물구나무 서서 홍당무 먹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토끼나라에서 슈퍼 토끼로 불리게 된다. 많은 토끼들이 한스를 흉내내다 죽고 한스는 여우에게 잡혀 먹게된다. 공원에는 한스의 기념비가 세워지고 한스는 슈퍼토끼로 기억된다는 이야기다.
이 고집쟁이 좀 보세요/이재복 엮음 '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창작 동화' 중 한 권이다. 9편의 동화를 주제별로 나누어 <이 고집쟁이 좀 보세요>, <이렇게 게을러서 되겠어요>, <앞일을 생각해서 미리 미리 준비해야지요>, <일하는 기쁨> 등 5부로 엮었다.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이솝우화/박홍근 외 <개구리와 소>, <여우한테 속은 들염소>, <까마귀와 여우>, <농부와 세 아들> 등 지혜와 교훈을 주는 이솝우화 스물 세 편을 엮은 동화책이다.
저학년 탈무드/마빈 토케이어 오랜 역사 동안 쌓여진 유대인들의 생활철학을 담은 탈무드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양심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생각을 넓혀 주는 고전이다.
충치 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안나러셀만 치아를 썩게 하는 충치 세균을 달달이와 콤콤이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날마다 이를 잘 닦아야 이를 뽑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구드룬 파우제방 아이들은 서로 많이 싸운다. 이유도 가지각색인데, 대개는 서로의 잘못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 실린 8편의 동화들은 어떻게 평화를 지킬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황금덩이와 구렁이/손동인 외 정직, 지혜, 재치, 재물에 대한 욕심, 사람 사이의 갈등 등 인간사의 다양한 주제를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었다. |
출처 : 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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